본문 바로가기
드라마(DRAMA)/로맨스(Romance)

넷플릭스(NETFLIX) 추천 로맨스 사극 달의연인

by abatel 2020. 5. 12.

안녕하세요
슈 콘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수, 배우
두 분야에서 너무나도
잘해주고 있는

아이유(IU)님의
주연작

‘달의 연인’

시작해 보겠습니다:)

출처:네이버이미지

 

1. 스토리

현시대에 사는 고하진(아이유)이
천 년 전 고려시대로 타임리프 되어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가
14 황자와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2. 출연진

출처:네이버이미지

 

이준기, 이지은,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
김성균, 성동일 등

주연에서 조연까지 라인업들의
네임벨류 가 엄청납니다.

지금은 극 하나를 이끌 주인공들이
주조연으로 대거 포진돼있습니다.

배우들의 비주얼이 굉장히
뛰어난 작품입니다.

3. 영상미

출처:네이버이미지

 

개인적으로 영상미 좋은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달의 연인’
또한 어느 작품 못지않게
영상미를 자랑합니다.
색감 또한 너무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출처:네이버이미지

우리나라의 사계절에 아름다움을
한 폭의 그림처럼 잘 담아 주었습니다.

배우들의 모습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너무도 예쁘게 담겨있습니다.

출처:네이버이미지

 

사극답게 극 중에서
‘말’을타고 다니는 씬들이 굉장히 많은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극 중 영상미를 더욱 풍부하게 꾸며줍니다.

출처:네이버이미지

 

극중 많은 한복들이 등장하는데
단연 베스트라고 생각됩니다.
파스텔톤의 한복과 남주혁 님의외모,
길이 자체가 영상미가 되는 씬.

출처:네이버이미지

 

남자가 봐도 굉장히 매력적이며
극 중 섹시미를 뽐내시는
이준기 배우님

극초반 좋지 못한 상황 속에서 홀로
하드 캐리 하며 훌륭하게
극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출처:네이버이미지

 

극 중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주신
강하늘 님 애틋한
사랑 연기가 눈물샘을 자극해 주셨습니다.
동백이를 두고...

출처:네이버이미지

 

아이유’ 님께서도 극 중 많은 한복을
소화해주시는데
그중 단연 베스트 컷으로 뽑습니다.

출처:네이버이미지
출처:네이버이미지

 

배우분들 만으로
영상미가 만들어졌습니다.

배경이 정말 아름다운 드라마인데
배경을 지워버리는 배우들의
비주얼이 정말 대단합니다.

4. OST

1) 첸, 백현, 시우민 - 너를 위해
2) 로꼬, 펀치 - Say Yes
3) 아이오아이 - 사랑해 기억해
4) 다비치 - 그대를 잊는다는 건
5) 태연 - All With You
6) 에픽하이 - 내 마음 들리나요 (feat. 이하이)
7) 백아연 - 사랑인 듯 아닌 듯
8) SG워너비 - 고백합니다
9) 임선혜 - 꼭 돌아오리
10) 이하이 - 내 사랑(MY LOVE)
11) 정승환 - 바람
12) 악동뮤지션 - Be With You

OST 라인업 또한
굉장히 화려합니다.


5. 개인 의견

출처:네이버이미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극의 초반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달의 연인’의 경우는
사실 극 초반 몰입도가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 조금은
떨어졌다.

사극을 기본 베이스로 하는 드라마인데
배우들의 연기톤, 비주얼이
현대극에 너무 최적화된
느낌을 받아서 조금은
극을 보는 데 있어 이질감이
들어서 인 것 같다.

하지만 초반부가 지나서 4회 정도를
넘어서 부터는 굉장히 배우들의
연기도 안정적이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배경 속에
가슴 아린 스토리가
조화를 잘 이루었다.

초반 중반 후반 가릴 것 없이
주연 배우인 이준기 님의
연기는 너무 탄탄했고
비주얼 적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현대극에서 만 모습을 보여주었던
아이유 님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주며
극 중 ‘해수’ 속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셨다.

요즈음 핫 한 연기파 배우인
강하늘 님 또한 서정적이고
가슴 시린 연기를 잘 선보여 주셨다.

드라마는 20부작으로 미니 시리즈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조금은 긴
작품인데 드라마 회가
거듭 될수록 굉장히 짧게 느껴질 만큼
몰입도가 높았다.

출처:네이버이미지

마지막 장면이자 작품에 있어
명대사로 꼽히는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 않다면
내가 널 찾아가겠어
나의 수야”

대사와 함께 클로즈업으로 잡히는
이준기 님의 눈빛 연기 또한
많은 여운을 남겨줍니다.

드라마를 2가지로 표현 하나면
가슴 시리고
여운이 남는다.
로 정리될 것 같습니다.

왕소와 해수의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를
추천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