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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MOVIE)

하이틴 영화 추천 Best

by abatel 2020. 7. 9.

장르별 영화를 소개해드리는 "슈 콘"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어린 시절 10대를 떠올리게 만들어주는

하이틴 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장르 특성상 로맨스가 

작품이 많이 있고, 그 외에 스릴러 작품 또한 같이 준비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10대 시절로 다 같이 떠나보시죠!

 

출처:네이버이미지

러브 사이먼

출연진:닉 로빈슨, 캐서린 랭포드

장르:로맨스, 하이틴

평점:9.1

출처:네이버이미지

풍족한 집에 태어나 평범한 삶을 사는 소년은 남들에게 말 못 할 고민을 하나 가지고

있다. 그는 동성을 사랑하는 동성애자이다. 그런 그의 성향을 우연한 기회에 주변 사람

들이 알게 되어 벌어지는 스토리.

 

세상의 모든 사랑은 우리가 판단해서는 안된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조금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 동성애 코드를 다룬 작품입니다.

소년이 동성을 사랑하게 되면서 그러한 사실을 주변인들에게 감추기 위해 혼자 외롭게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주로 그렸습니다. 주된 코드는 동성애이지만 그 안에 그런 주인공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가족과 주변 친구들이 너무 아름답게 나온 작품입니다. 남들과 조금은

다르다 해서 편견을 갖고 보는 것이 아닌 그 사람 그대로를 이해, 인정해주는 모습들이 굉장히

마음을 따듯하게 해 준 작품입니다. 극 중 주인공의 이성친구 역할로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의

주인공인 캐서린 랭포드가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펼쳐 주었습니다. 사랑이라 함은 축복받아

마땅하며 그것을 본인의 잣대로 판단하여 사람을 구분 짓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영화 속에서 잘 보여 주었습니다. 따뜻하며, 좋은 영화 한 편이었습니다.

 

출처:네이버이미지

 

퍼펙트 데이트

출연진:노아 센티 네오, 로라 마라노

장르:하이틴, 로맨스

평점:8.9

출처:네이버이미지

학비를 벌기 위해 맞춤형 데이트 사업에 뛰어든 주인공. 점점 고객에게 맞추어 가면서

본인이 누구인지를 잃어버리고 마는데. 그러던 중 나타난 한 소녀와 그리는 하이틴 로맨스 영화.

 

매번 다른 여성에게 맞추다, 정작 나를 잃어버리다.

개인적으로 하이틴물은 사실 많이 보진 못하였는데, 위 작품은 성공한 하이틴물의 요소를

많이 갖고 있네요. 우선 남자 주인공은 키가 크고 선한 인상의 '멍뭉미'를 갖추 었고, 

여주 또한 굉장히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연배우들의 비주얼로 우선

큰 매력이 있는 작품이었고, 스토리는 전형적인 하이틴 장르의 특성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미국 10대들의 현재 분위기와, 상황 등 여러 가지를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추천드립니다.

 

출처:네이버이미지

키싱 부스

출연진:조이 킹, 조엘 코트니, 제이콥 엘로디

장르:하이틴 로맨스

평점:9.2

출처:네이버이미지

학교 최고의 인기남에게 빠진 '엘' 어차피 안이 루어 질 테니 포기해야 할까? 아니면 절친과의

약속을 위해 마음을 접어야 할까? 고민 속에 빠진 소녀를 그린 작품.

 

시간이 변해도 변치 않는 질문 남녀 간에 친구는 있다? 없다? 

 

로맨틱 코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보는 내내 설렘이 가득하고

우월한 남주인공들의 길이와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의 매력이 퐁당 빠지게 되는 작품입니다.

작품 영상미 또한 예쁘게 담아주었고, 사람이 설레는 포인트를 콕찝어 영화 속에 그대로 

담아 주었습니다. 후속 작품이 올해 나올 만큼 굉장한 이슈가 된 작품입니다. 넷플릭스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해 있으며 근래에 나온 하이틴물 중 가장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출처:네이버이미지

너브

출연진:엠마 로버츠. 데이브 프랭코

장르:스릴러, 하이틴

평점:9.3

출처:네이버이미지

소심한 성격의 "비" 그녀는 일탈을 꿈꾸게 된다. SNS상에서 벌어지는 미션 수행에 가담하게 되고,

그로 인해 수많은 돈을 벌게 되며 그에 따른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되는데.

 

10대들의 돈을 벌기 위한 광란의 하룻밤.

이번 작품은 로맨틱한 것과는 조금은 거리가 먼 작품입니다. 영상미가 굉장히 화려하고,

기존의 10대들의 풋풋한 모습보다는 어두운 쪽에 초점을 맞춘 하이틴 영화입니다.

요즈음 사회에서도 문제가 되는 SNS상의 어두운 부분을 폭로하며 그와 동시에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작품입니다. 사람보다 물질적인 가치를 중요시하는 문화를 비판하고 돈 이란

어떻게 버는지도 굉장히 중요하단 걸 깨닫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보는 내내 그들의 일탈이

언제쯤 멈추게 될까 점점 돈이 올라갈수록 커지는 미션이 불안하여 굉장히 스릴감 넘치게

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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