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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MOVIE)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Best

by abatel 2020. 7. 10.

안녕하세요 슈 콘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준비해 보는

감독님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첫 주인공으로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감독에 반열에 오른 분이시죠 크리스터포 놀란!

감독님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명작들을 

만들어내신 감독님으로 예술성,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절묘하게

잡는 21세기 최고의 감독님 이시죠.

 

자 저와 함께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 영화 속으로 떠나볼까요~!

 

출처:네이버이미지

메멘토

출연진:가이 피어스, 캐리 앤 모스

장르:미스터리, 스릴러

평점:9.8

출처:네이버이미지

주인공 '레너드'에겐 기억이 없다. 아내가 강간, 살해당하던 날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기억을

10분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었다. 그런 그가 기억하는 것은 자신의 이름

아내가 살해되었다는 것, 범임이 존 G 하는 것 뿐이다. 범인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메모와 몸에 문신을

새기며 고군분투하는데, 그의 주변엔 나탈리와 테디 가 있다. 그 둘을 믿을 수 있을 것인가. '레너드'에

기억은 정말 맞는 것일까?

 

영화 10분:이게 뭔 내용이야? 영화 마지막 10분:감탄.. 그저 감탄..

처음으로 크리스토퍼 놀란의 이름을 알린 작품 이죠. '메멘토' 반전영화의 교과서 같은 작품으로

'유주얼 서스펙트'와 쌍벽을 이루는 절대 명작입니다. 반전도 흥미로울뿐더러 시간을 교차하여 

진행하는 방식이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는 두말할 나위 없이 좋았고,

스토리의 치밀함과 구성이 정말 엄청난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사실 이해하기 전까지는 조금은

지루하고 무엇을 말하려는지 어려울 수 있으나 후반부에 가면 상황들이 이해가 되며 그동안

펼쳐졌던 조각들이 한 번에 모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 우리 인간은 기억이란

얼마나 무서운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오래된 작품이지만

정말 아주 좋은 작품으로 추천드릴게요.

 

출처:네이버이미지

다크 나이트

출연진:크리스천 베일, 히스 레저

장르:히어로, 스릴러

평점:9.7

출처:네이버이미지

범죄의 도시로 전락한 '고담'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트맨. 그런 그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상 최악의 악당 조커가 나타나고, 급기야 배트맨을 향해 강한 집착을 나타내는 조커를 상대로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마지막 사투를 준비한다.

 

뻔한 히어로물 감상하러 갔다가 엄청난 철학 작품을 감상한 느낌.

러닝타임이 152분! 꽤나 호흡이 긴 시간이지만 순삭 시켜주는 배우들의 명연기와 감독의 연출은

실로 감탄을 자아낸다. 지금은 고인이 된 히스 레저의 조커는 역대 그리고 앞으로도 조커를 연기할

배우들에게 있어 기준이 될 만큼의 지독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소름이 끼친다는 표현으로 부족한 정도로

정말 조커 그 자체가 되어주었다. 또한 '아론 에크하트'의 연기 또한 아주 훌륭했다. 선과 악은 정말 종이 한창

차이인 것을 새삼 깨닫게 해 주었고, 정의로운 검사에서 미치광이 악당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정말 세밀하게

몰입감 높게 연기해주었다. 개인적으로 히어로 작품 중에서 최고로 높게 평가하는 작품이다. 단순히 히어로물

이 아닌 정말 우리에게 감독이 가진 철학적인 견해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작품이었다.

 

출처:네이버이미지

인셉션

출연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셉 고든 레빗

장르:SF, 미스터리, 스릴러

평점:9.8

출처:네이버이미지

타인의 꿈에 들어가 그들의 꿈을 훔치는 요원 '코브' 그를 이용해 라이벌 기업의 정보를 

빼오려는 '사이토'는 생각을 훔치는 것이 아닌 생각을 심어버리는 '인셉션' 작전을 진행

하게 된다. 꿈과 현실 그 안에서 예기치 못한 일들이 벌이지고 과연 코브의 운명은?

 

전 세계를 패닉의 빠트린 정체불명의 팽이.

다 이해했다고 생각한 순간 계속 새로운 것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영화. 누구나 생각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영화이지만 상상이 아닌 이것을 영상물로 현실화시켰다는 데 있어 감동을 넘어

경외감마저 느낀다. 기존에 놀란의 작품을 보았을 때 와 이 사람은 진짜 천재야! 감탄을 연발했다면

이번 작품에 있어서는 이 사람은 인간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작품이다. 

위 작품 또한 스포일러가 난무 하기에 인터넷 리뷰 검색하지 말고 바로 보길 권해드립니다.

소재가 굉장히 독특하고 그 안에 아름다운 연출과 연기력까지 완벽한 작품입니다.

 

출처:네이버이미지

인터스텔라

출연: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장르:SF, 스릴러

평점:9.7

출처:네이버 이미지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무너진 미래가 오고 있다. 지난 20세기에 잘못들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 또한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생기고, 남은 자들

에게는 이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생기게 된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한 채

인류라는 더 큰 미래를 위해, 그들은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평점을 남긴다는 것이 감히 가능한지 모르겠는 영화.

절망 암울한 미래로 시작하여 그들에게 첫 번째 희망인 나사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그 과장에서

죽음의 행성과 죽어가고 있는 우리 인류와 직면하게 되며 나 개인의 이기심이냐 인류애냐를 놓고

다시 한번 고뇌에 빠트립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마지막 희망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인터스텔라입니다. 인셉션을 보면서 인간 내면의 끝을 보게 되었다면 인터스텔라를 보면서는

우주의 끝을 탐험한 느낌입니다. 경이롭고 다시 한번 놀랍습니다. 이러한 상상을 영상이라는 하나의

장치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준다는 것에 있어 정말 다시한번 놀랍네요.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란

무엇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러닝타임이 조금 길지만 정말 우주의 끝을 보실 수 있는 작품 강추드립니다.

 

출처:네이버이미지

덩케르크

출연진:핀 화이트헤드

장르:전쟁

평점:9.6

출처:네이버이미지

보이지 않는 적에게 둘러싸인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일주일, 군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배를 몰고 덩케르크로 항해하는 하루, 적의 전투기를 공격해 추락시키는 임무, 남은 연료

로 비행이 가능한 한 시간

 

덩케를 보는 것이 아닌 덩케르크로 가는 영화

인제는 놀랍지도 않네요. 이러한 전쟁영화가 역사상 있었나 싶습니다. 전쟁영화라 함은 엄청난 영웅과

수많은 액션씬들이 난무하는 것을 상상하곤 하는데 이영화에서는 적군의 얼굴 조차 나오질 않습니다.

흔하디 흔한 전쟁 씬 하나 없이 우리를 덩케르크로 보내줍니다. 전쟁영화이지만 전쟁이 아닌 우리

인간에 초점에 맞추어 인간사에 대해 표현한 작품입니다. 어느 장르로 가든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는

우리 인간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죠. 정말 대단한 능력인 것 같습니다. 만드는 작품마다

세계를 놀라게 만드는 감독. 개인적으로 로맨스 작품을 만든다면 어떻게 될까도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느끼게 해주는 감독입니다.

 

출처:네이버이미지

테넷

출연진: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

장르:스릴러

출처:네이버 이미지

'테넷'이라는 단어로 전 세계 생존을 위해 싸웁니다. 전 세계를 상대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비밀스러운 국제 스파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020년을 강타할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2020년 여름 최대 화제작이죠, '테넷' 예고편 조차 한, 두 번 봐서는 이해가 안 될 정도의 '놀란'스러운

작품이 출시 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무려 7년 동안 대본을 수정했다고 하니,

놀란 특유의 완성도 높은 세계관은 이미 높은 점수를 먹고 들어가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개봉이 조금

밀려 북미에서는 7월 31일로 확정이 났고, 한국에서는 아직 정확한 개봉일이 잡히지 않은 작품입니다.

하루빨리 개봉하여 그의 영화 속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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