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 콘입니다:)
직전 글
‘괜찮아 사랑이야’
에 이어서
‘노희경’
작가님의 드라마
‘라이브’
준비해 보았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지켜주시는
경찰관 들의
이야기 속으로
같이 가보아요!
1. 스토리
홍일 지구대에서 근무하며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님들에 이야기입니다
그 속에서 일어나는
사랑, 동료애, 책임감 등을
느끼며 모두가 성장해가는
휴먼 드라마입니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부터
중범죄 자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2. 등장인물
역시나 이번 드라마에도
연기파 배우 분들이 대거 참여해
주셨습니다.
우선 ‘괜찮아 사랑이야’
에 이어서 출연하신
홍일 지구대 지구대장
‘기한솔’ 역에
성동일님입니다.
최고참으로 팀의 후배들을
이끌어 주며
불의의 맞서는
좋은 경찰관 역을
소화해 주셨습니다.
저번 리뷰와 마찬가지로
주연, 조연 어디에 속해도
흠잡을 수 없는
성 배우 님입니다!
항상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홍일 지구대 시보
‘한정오’ 역에
정유미님입니다.
지금은 많은 대중 분들에게
사랑받고
인지도가 높은 ‘정블리’님
저는
‘내 깡패 같은 애인’
작품부터 입덕 하여
현재까지 찐 팬입니다!
저는 사실 저 작품이 데뷔작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찾아보니 다양한 작품에 조연부터
참여하여
현재 주연의 위치까지
차곡차곡 본인의 필모를 쌓아
올라오셨습니다.
청순미와 더불어 연기력까지
두루 갖추어 남, 여
호불호 없는
배우님이십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2인의
히로 인중 한분인
‘염상수’ 역에
배우 이광수 님입니다.
직전 소개작에서
뚜렛증후군을 실감 나게
연기해 주셨던
이광수 님이
이번 리뷰작에서는
정의감, 똘끼?로
뭉친 역을
생동감 있게
잘 연기해 주셨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일지 모르나
조금은 예능 이미지로 인해
저평가되고 있다 생각되는데요
정말 상상 이상으로 연기력이
좋은 배우님이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먹고살고, 멋지기 위해
시작한 경찰이지만
그 안에서 사명감, 책임감을
느끼고
정말 떳떳한 경찰로 성장하는
‘염상수’를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극 중 ‘정오’ 와의
밀고 당겨지는 러브 라인 또한
극에 재미를 올려주셨습니다.
확실히 이번 작품에서
본인의 기량이 한 단계 이상
성장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드라마에
사실상 최고의 히로인이죠
‘오양춘’ 역에
배성우 님입니다.
정말 가슴을 때린다
이런 게 정말 깊이 있는 연기자 인가,
라는 생각이 드라마를
보는 내내
멈추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많이 울고, 웃고
정말 행복하게 보았습니다.
최고의 감초 정도 로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극 전체를 이끄는
당당한 ‘주인공’이셨습니다.
정말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은 연기 내공이
이렇게 폭발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극 중에서 무서운 선배,
한없이 따듯한 선배,
든든한 동료,
무뚝뚝한 아들,
아내를 사랑하지만 별거를
해야만 하는 남편,
한 아이의 아버지
그 모든 것을 이이상
잘해 낼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소화해주셨습니다.
3. 개인 의견
영화 속에서 흔히 보던
조직을 소탕하고 깡패들과
싸우는 강력계 형사가 아닌
진짜 현실 속에 경찰들의
모습을 잘 그려 주었다.
취업의 문턱에서 사명감보다
먹고 살기 위해 경찰이 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
총은 쏘는 게 아니라 던져서
범인을 잡아야 한다는
대사 등
많은 부분에 현실에 맞게
잘 만들어 주셨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중범죄 들과 자극적인 소재들이
많이 나와 속상하고 가슴 아픈
에피소드들도 많았지만
사람 냄새나고
너무 멋진 드라마였습니다.
이번 주말 몰아서 볼
휴먼, 힐링 드라마
라이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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