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능 버라이어티

그것이알고싶다 1242회 아라뱃길 사건 총정리!

by abatel 2020. 12. 19.

그것이알고싶다 1242회 아라뱃길 사건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의 미스테리,미제사건을 담당하는 SBS의 간판 프로그램 그것이알고싶다에 대해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1200회가 넘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여러사건의 핵심과 해결에 도움을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자 그럼 그것이알고싶다 1242회 아라뱃길 사건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 1242회 아라뱃길 사체유기

1.사건요약

 

출연:김상중

방영일:2020.12.19

방영시간:토요일 오후 11:10분

수면위로 드러난 기이한 토막 시신.2020년 5월 29일 오후 3시30분경.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인천의 아래뱃길을따라 산책하던 남 씨(가명)은하천 가장자리에 떠다니는 물체를 목격한다.
처음엔 마네킹인가?라고 생각했던물체는 훼손된 사람의 왼쪽다리.
대체 시신은 어쩌다 이곳 아라뱃길까지흘러 다니게 되었을까?
이렇게 사체의 일부분이 물위에 떠나디면서 발견되는 경우는드물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인데..과연 사건의 진실은?

그것이알고싶다 1242회 아라뱃길 사체 유기 사건

2.사건 상세내용

한 시민의 의해 발견된 사체의 왼쪽다리. 관할 경찰서인 계양경찰서에서는 광역수사대와 미제수사팀을 포함한 46명의 전담수사팀을 편성하였고, 1659명을 동원하여 아라뱃길 전 구간과 건처 계양산까지 134회에 달하는 대대적인 수사를 시작했다. 수색 9일째, 아라뱃길을 수색하던 체취증거견이 1차발견지점과 4.1km 떨어진 곳에서 훼손된 오른쪽 다리를 발견한다.

 

그후 한달이 지나도 다른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는데, 그러던 7월9일 계양산 인근에서 백골의 사체를 발견했다는 제보가 들어오게 된다. 현장에서는 두개골과 몸통이 발견되었고 DNA대조결과 동일한 사체 임을 알게된다. 나이는 30대에서 40대초반 키는 60~167CM,B형의 여성 임이 밝혀졌다. 조사결과 변사자는 3~5월경에 실종된 여성으로 밝혀지는데.

변사자의 신원을 확인 하기 위한 단서는 바로 치아. 실종자,미귀가자,1인 거주 여성등 40만명으로 시작했던 수사 대장자, 치과 치료를 받은 사람등 다양한 단서를 바탕으로 계속 좁히고있다. 과연 변사자의 시신을 찾을수 있을까? 

그것이알고싶다 1242회  아라뱃길 사건

3.사건의 여담

범인은 시신을 훼손해 아라뱃길과 계양산등 각기 다른장소에 시신을 유기하였다. 전문가들은 이를 범죄 행위를 감추기 위한 행동으로 분석했지만 의문이 남는다. 대체 범인은 머리뼈를 땅에 파묻지 않고 드러나게 두었다는 점. 

 

제작진이 입수한 자료에서 범인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였는데, 35번과 44번 치아가 사라진것. 전문가들은 두 치아가 깨끗하게 발치되었다고 하는데, 이또한 범인이 훼손한것일까? 그럼 대체 훼손한것일까? 수많은 물음을 남긴채 용의자들을 좁히고 있는 경찰들. 치밀한 듯 하지만 치밀하지 않은 범행방식과 과연 변사자와 범인의 관계는 무엇이며 무엇을 감추기 위한것인지 궁금증을 남긴다.

가슴아픈 사건입니다. 인간이 인간에게 대체 어떻게 이러한 짓을 할수 있는지 정말 무섭습니다. 살해한것으로도 모자라 사체를 토막내어 이곳저곳에 버린 범행. 악질중에 악질로 생각되며 이번 방송을 통해 정말 하루라도 빨리 범인이 잡히어 형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그것이알고싶다 1242회 아라뱃길 사건(사체유기) 에대해서 준비해보았습니다. 방송 방영으로 범인의 윤곽이 더욱 좁혀져 빨리 검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사진 출처는 SBS입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