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꼬리를무는 그날 이야기 10회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0회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0회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

 

1987년 8월29일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에 위치한 오대양(주)의 공예품 공장 식당 천장에서

오대양 대표 박순자외 32명이 시체로 발견된 사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0회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 자세한 경위

1987년 대전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이름을 떨치면 여사장 박씨. 그녀가 운영하는

공예품 회사 "오대양"은 직원들의 복지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반면, 부모 없는 아이들에겐,

최고의 보육시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자녀를

위한 학사를 무료로 지원 하는등 

이름바 꿈의 직장으로 통했다.

지역 여성들의 워너비 이자 천사로 칭송

받던 그녀가 흔적도 없이 사라 지게 된다.

그것도 전직원과 아이들과 함께!

그들에게 무슨일이 발생한 것일까?

행방불명 닷새만에 그들이 모습을 

드러낸 곳은 바로 회사 공장의 천장.

이미 모두 사망한 상태였다.

모두 서른 두구의 시신은 두 곳에 나뉘어 

겹겹이 쌓여있었는데, 이들 대부분은

속옷 차림에 손과 발이 결박되었고,

목에는 뚜렷한 교살흔이 남아 있는데.

누가 봐도 명백한 타살.

그런데 기이한 것은 누구에게도

저항의 흔적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0회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 결말

수사 결과는 가희 충격 적이었다. 오대양 대표이자 교주인 박순자는 1984년 설 집한

오대양에서, 종말론을 내세우며 사교 교주로 행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순자는 자신을 따르는 신도와 자녀들을 집단 시설에 수용하고 , 신도들로부터

170억 원에 달하는 사채를 빌린 뒤 원금을 갚지 않고 있던 중 돈을 받으러 간 신도의

가족을 집단 폭행하고 잠적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 발생 후 집단 자살의 원인이나

자세한 경위에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후 사건의 전면 재조사후, 3구의 

시체는 자살이 분명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교살에 의한 

질식사가 분명하며, 누군가에 의해 계획적으로 행해진 집단 타살극이라고 나타났다.

오늘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10회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에 대해서

준비를 해보았는데요 오늘이 마지막 회라 너무 아쉽습니다. 일전에 사전들도

모아서 올려드릴꼐요!

 

출처:네이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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