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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버라이어티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꼬꼬무 6회 휴거1992

by abatel 2020. 10. 30.

<꼬리에꼬리를무는이야기> 꼬꼬무 6회 휴거1992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휴거1992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6회 휴거1992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6회 휴거1992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꼬꼬무 6회 휴거1992

출연진:장도연,장성규,장항준

스토리:배워서 '너' 주는, 3인 3색의 이야기.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꼬꼬무 6회 휴거1992

꼬리에꼬리를무는 그날이야기 일명 꼬꼬무 6회 휴거 1992편 입니다.

28년전 대한민국 곳곳에서 기묘한 사건들이 발생했다.

고압선 철탑에 목을 매 자살한 여인.

그런데 유서 내용이 이상하다. 10월28일을 앞두고

세상 살기가 싫어졌어요. 어렵게 가진 첫 아기를

낙태한 임산부도 있다.

1992년 10월28일 0시에 세계에서 10억명이 살아질꺼라는

'지상최대의 인류 증발사건'이 벌어 질것이라는 예언을 믿고

자신의 삶을 모두 내려놓은 사람이 10만명이다.

휴거의 시각 하늘로 부터 '들림'을 받지 못하면 지상에

남아 7년간 끔찍한 환란을 겪다 종말을 맞이 한다는

시나리오! 드디어 운명의 카운트다운은 시작되는데.

1992년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세계를 휩쓴 휴거 열풍과함께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직접 듣고 믿기지 않는일들을 이야기한다.

휴거 뜻, 사전적 의미는 예수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재림할 때 구원받는 사람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것.

영화보다 무섭고 섬뜻한 현실을

<꼬리에꼬리를무는이야기> 꼬꼬무 6회 휴거1992편에서

상세히 조사해 주었다.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6회 휴거1992 

 

 

 

출처:유튜브 sbs story

 

 

꼬꼬무6회 휴거1992 리뷰

 

1992년 한국의 몇곳의 교회에서 시작된

10월28일밤 0시에 휴거가 일어날것을 예언해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길로 몰아 넣었습니다.

그 중심에 다미선교회와 이장림 목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전재산을 교회에 받치고 매일 기도하고 또

기도하였습니다. 하지만 휴거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휴거이후 그다음해 1993년 5월 그들은 거액의 채권을

사들였습니다. 역시나 일어나지 않을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이죠.

꼬리에꼬리를무는 그날이야기

결국 다미선교회 목사는 구속이 되었고 결찰은 휴거 사태가

그가 벌인 사기극으로 결론 지었지만 열렬한 광신도들에게는

그저 허공에 돌아다니는 헛소리였을 뿐이었습니다.

이 잘못된 믿음과 그것을 악용하는 것이 얼마나 큰문제인지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까지 잃는 사태가 발생하였는데 

정말 무섭고 다시는 결코 발생하면 안되는 사건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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