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스토리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안녕하세요 슈콘:)) 입니다. 오늘도 따끗한 신작 예정 드라마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스토리,등장인물 및 인물 관계도에 대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서양에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음악회 티켓을 주며 쓰는 데이트의 고전적인 멘트 

입니다.  자그럼 따끗한 신작 로맨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로 같이 출발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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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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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배우들로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19.1%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한 

"스토브리그"의 여주인공 '박은빈' 님 입니다. 아역부터 성인배우까지 올라오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입니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김민재' 배우님이 발탁 되었습니다. 리틀 송중기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필모를 쌓고 있는 신인 배우 입니다. 

 

2.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스토리

스물 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학도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현실과 꿈의 이상에서

흔들리는 우리들의 모습과 풋풋한 사랑이야기 주된 스토리입니다. 

기본적으로 로맨스를 주제로 클래식과,현실과 꿈에 한 고뇌를 가지고 가는 스토네요.

 

3.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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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를 보시면 메인 두주인공 은빈,민재와 서브 주인공 성철,지현의 사랑을

그릴것으로 보여집니다. 드라마가 시작을 해봐야 알겠지만 인물관계도를 보았을떄

"막장"요소는 딱히 없어보이는 인물관계도 입니다.

 

4.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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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박준영 역)

2013년 한국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한 유명 피아니스트 이다. 실력보다 외모

때문에 인기를 자주 살 만큼 훤칠하고 잘생겼다. 심지어 성격 또한 다정하다, 타고난 성정이

그러하다. 늘 자신보다 남이 먼저이며 자신이 마음이 아프고 슬픈것보다, 남의 마음과 기분을

먼저 살피고 자신의 속내를 감추는 인물이다. 쇼팽 콩쿠르 입상후 7년간 세계를 떠돌며 무대에

섰다. 그러다 지쳐 1년의 안식기를 가지고 찾은 뉴욕에는 어린시절부터 친구인 정경이 지내고

있다. 문득 준영은 정경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지만 자신의 가장 친한친구 현호가 그녀를

사랑하는 것을 알기에 마음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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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채송아 역)

경영학과에서 4수를 한끝에 같은 대학 음대에 신입생으로 입한한다. 난다긴다하는 재능의

어린 과동기들 사이에서 말수도 적어지고 주눅이 들어있다. 29 적지않은 나이에 졸업을

앞둔 그녀에게는 분안함 자체의 시기이다. 음대에 처음 가게 됬을때 유일하게 지지해줬던

친구 동윤을 좋아하고 있다. 진로와 짝사랑으로 머리가 아픈 29살의 여름을 

그녀는 과연 어떻게 보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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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한현호 역)

늘 웃고 긍정적이며 소박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 가득한 유년기를 보냈다. 현호는 늘 준영과

정경에게 듬직한 기둥이 되는 존재이다. 월드클래스 친구에 비하면 평범한 스펙이지만

자격지심 따윈 없다. 사랑에 있어서도 한결같이 '정경'만을 사랑한다. 성격처럼 자신은

모든 순간 온 힘을 다해 첼로를 사랑했고 모든 순간 마음을 다해 정경을 사랑하고 기다려왔기에

당연히 돌려받을거라 믿어왔다. 하지만 정경이 사랑하는 한사람을 그가 아닌 그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사실을 아직은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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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정경 역)

대기업 그룹의 외손녀 이자 현 회장의 외동딸. 어려서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신동 소리를 들으며

어린나이에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학창시절 늘 1등이었지만 어린시절에 비하면 평범해진 그녀. 

그녀또한 그사실을 알고 있다. 엄청난 재능을 가지면서도 욕심읠 가지지 않는 준영이 답답하기만 하다.

그러나 몇년후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준영을 보며 너무 기뻣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사랑해준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했다. 하지만 더 시간이 흘러 준영은 더이상 자신과 다른 세계에 산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를 더욱 흔들고 싶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마음에는 큰 파장이 일기 시작한것을 깨닫는다.

 

5.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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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온 음악을 소재로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입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웃음기를 조금 빼고 진중한 이야기로 진행될것 같은데요 인물관계도를 보았을때

4각 로맨스로 유추되는 인물들의 성격이네요. 사랑이야기 뿐아니라 30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압박감과 꿈과 현실 사이에서의 고뇌를 주제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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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클래식 드라마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는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작품이 예를 들수 있죠! 하지만 노다메 같은 경우는 만화를 원작으로 클래식을 소재로

한것은 비슷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만화풍으로 조금은 과장되고 웃음기가 많은

장면이 많았는데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같은경우는 지금까지 예고편으로 봤을때는

웃음기를 조금 줄이고 진지한 미래와 사랑에 대한 고민이 주된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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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드라마의 승패는 김민재 배우님의 연기에 달렸다고 보여지는데요, 박은빈

배우 같은경우는 많은 작품에서 연기 경력을 걷치며 인정을 받은 반면 아직은 김민재

배우님 같은 경우는 조금은 필모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걱정이 조금 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굵직하게 필모를 장식할수도 있으니 기대반

걱정반이 공종하는 느낌입니다. 풋풋한 20대들의 사랑이야기와 더불어 우리의 꿈과 현실에

대해서 잘풀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는 2020년 8월 31일(월) 10:00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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